가습기 꼭 써야 할까? 비염 10년차의 솔직 후기

“가습기 꼭 써야 할까?” 비염 고민으로 가습기의 온갖 리뷰를 찾고 몇 차례 실패도 맛 보면서 문득 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의 스팩부터 얘기하자면 비염 10년이 넘었고,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음에도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제가 가습기를 다시 시도하자고 마음 먹은 이유도 고양이도 코막힘이 심해지는 것 같아서고요. 그러면 제가 찾아본 정보들과 제가 고른 제품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가습기 꼭 써야 할까?

가습기의 필요성은 개인의 건강 상태, 생활 환경, 계절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건조한 환경에서 생활하거나, 호흡기 질환, 피부 건조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경우, 가습기는 실내 공기의 질을 개선하여 여러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희 집은 아토피랑 비염을 다 같이 겪고 있어서 가습기를 꼭 키우는게 좋더군요.

관리가 제일 문제인데 이 부분은 최대한 관리가 쉬운 제품을 골라주시고 루틴화하는 수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귀차니즘이 넘치는 저는 식기세척기로 청소가 가능한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제가 고른 제품은 뒤에서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습기 끝판왕 세계 1위 보기

적절한 습도 유지는 호흡기 건강을 증진시키고, 피부 수분을 유지하며, 감기 및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습기 사용 시 과도한 습도 증가를 피하고 정기적인 청소와 유지 관리가 필수적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가습기 종류와 종류별 장단점

가습기에는 크게 초음파 가습기, 기화식 가습기, 가열시 가습기, 복합식 가습기 이렇게 4종류가 있습니다.

초음파 가습기: 우리가 가장 흔하고 가장 저렴하게 발견할 수 있는 가습기입니다. 물을 초음파로 진동시켜 미세한 물 입자를 생성하고 공기 중으로 방출합니다. 장점으로는 조용한 작동 소음과 에너지 효율성을 들 수 있으나, 물에 포함된 미네랄이 공기 중으로 방출되어 가구나 기타 표면에 흰 가루를 남길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굵은 입자를 날리기 때문에 해당 입자에 세균이 들어갈 확률이 가장 높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1일에 1번씩은 청소를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입자가 굵어서 멀리 안 퍼지기 때문에 주변이 젖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음파 가습기를 고를 때는 꼭 UV라이트로 소독을 하는 제품을 고르세요.

기화식 가습기: 고가의 가습기들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가장 자연에 가까운 방식이며 세균 등의 걱정도 없습니다. 팬을 사용해 공기를 필터나 습기 패드를 통과시켜 실내에 습기를 공급합니다. 필터를 통해 물에서 미네랄을 걸러내므로 흰 가루 문제가 없으며, 자연스러운 증발 과정을 통해 과습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기적인 필터 교체가 필요하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디스크 방식은 정기적인 필터 교체는 없지만 세척이 어려울 수 있고 가격이 비쌉니다. 하지만 저는 기화식 가습기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여러 번 실패한만큼 돈을 투자해서 가장 확실한 제품을 골랐습니다. 단점이라면 선풍기 같이 바람을 통해 내보내기 때문에 공기가 차가워지는 점입니다.

제가 고른 제품도 이 단점은 가지고 있지만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디스크(필터 구매 비용 없음)와 식세기 세척이 가능하기 때문에 골랐습니다.

구매한 제품 보기

가열식 가습기(증기 가습기): 물을 끓여 증기를 생성한 후 이를 공기 중으로 방출합니다.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가습 방법 중 하나로, 물을 가열하여 살균하기 때문에 깨끗한 습기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높은 에너지 소모와 뜨거운 증기로 인한 화상 위험이 단점으로 꼽힙니다. 말 그대로 전기료가 많이 나온다는 것 입니다.

화상 위험 같은 경우는 많이 개선딘 제품이 나왔지만 제품의 특성상 전기료가 높은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누진세 걱정이 없거나 전기를 신경 쓰지 않는 가정이라면 가장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가습기 꼭 써야할까

좋은 가습기 고르는 방법

좋은 가습기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방 크기와 용량: 가습기의 가습 능력이 사용할 방의 크기에 적합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너무 작은 가습기는 충분한 가습 효과를 내지 못하며, 너무 큰 모델은 과습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유지 관리의 용이성: 정기적인 청소와 유지 보수가 쉬운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리가 용이한 수조와 청소하기 쉬운 구조의 가습기가 이상적입니다.

기능성: 조절 가능한 습도 설정, 타이머, 자동 꺼짐 기능 등 사용자의 편의를 높여주는 추가 기능을 제공하는지 확인하세요.

소음 수준: 특히 침실이나 조용한 환경에서 사용할 경우, 소음 수준이 낮은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리방법

관리방법은 무조건 청소 또 청소입니다. 그나마 가열식이 청소 부담은 가장 적은 편입니다. 초음파 가습기는 청소를 싫어하는 분들은 절대 구매하지 마세요. 오히려 몸을 해칠 수 있습니다. 특히 폐건강이 안 좋다는 절대 조심해야합니다.

청소가 귀찮은 분들은 가열식, 기화식 이 중에 고르시고 분배가 쉽게 되고 가능하면 제가 구매한 제품처럼 그냥 식세기 돌릴 수 있는 제품이 최고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적합한 물을 넣는 것입니다. 초음파는 수돗물을 넣어주시고 가열식하고 기화식은 정수기 물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FAQ

  • 가습기 사용 시 실내 습도는 얼마가 이상적인가요?
    • 실내 습도는 일반적으로 30-50% 사이를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60%가 넘어가면 곰팡이가 생기기 좋은 환경이 되니 너무 높게 관리하지 마세요. 그리고 가습기도 습도 조절이 되는 제품이 좋습니다.
  • 가습기를 사용하면 전기 요금이 많이 나오나요?
    • 가습기의 유형과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가습기는 에너지 효율이 좋으므로 전기 요금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가열식은 무조건 전기료는 많이 나옵니다.
  • 가습기에서 나오는 흰 가루는 해롭나요?
    • 흰 가루는 물에 포함된 미네랄이 공기 중으로 방출되어 생기는 현상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건강에 해롭지 않지만, 호흡기 질환을 가진 사람은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석회 가루가 포함 되는데, 가열식과 기열식은 해당이 없고 초음파 방식은 반듯이 깨끗이 관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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