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겟 평점과 결말 그리고 무료 보는 방법까지 이 글에서 다 알려 드리겠습니다. 영화 타겟 보기 전에 망설이고 계신다면 이 글이 선택에 도움이 될 것을 자신합니다.
1. 영화 타겟 평점
영화 타겟 평점을 네이버 기준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실관람객 기준 7.02점. 네티즌 기준 6.86점입니다. 평론가들은 5,6점을 하고 있습니다. 임수연 평론가는
디지컬 시대 새로운 종류의 공포를 소재 삼은 영화들이 오히려 신선함을 잃는 딜레마
라고 평하였습니다. 얼마전 타겟을 본 제 평점은 3.3점입니다. 평점에서 느끼셨겠지만, 저에게는 봐야할 의미가 잘 느껴지지 않는 영화였습니다.

2. 영화 타겟 소개
영화 타겟은 퍼펙트 게임, 챔피언, 명당, 인사동스캔들 등을 제작하며 2009년에 메가톤을 잡은 박희곤 감독이 제작하였습니다. 박희곤 감독의 데뷔작은 인사동 스캔들입니다.
주연 배우는 신혜선, 김성균이 맡았고 악역은 임성재 배우가 연기하였습니다. 신혜선 배우와 김성균 배우를 좋아하지만 이 작품은 출연 배우만큼의 역량이 나오지 않은 듯 합니다.
3. 영화 타겟 줄거리
타겟의 줄거리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당근마켓을 통해 살인범과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건설회사에서 일하는 주인공 수연은 이사를 하면서 세탁기를 중고거래를 통해 구매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세탁기가 문제가 있었고 이를 판매자에게 항의했지만 통하지 않습니다.
이에 분노한 수연은 판매자가 올린 다른 게시글들을 찾아서 사기라는 댓글을 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사실 이 판매자는 사람을 죽이고 그 사람의 물건을 중고거래로 팔고 있었으며, 분노장애인지 수연의 행동을 참지 못하고 보복을 하기 시작합니다.
살인범은 매우 뛰어난 해킹 기술과 인터넷 검색을 통해 수연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고 이를 바탕으로 수연에게 스토킹과 다양한 괴롭힘을 하기 시작합니다. 두려움에 수연은 이를 경찰에 신고하게 되고 범인을 잡기 위한 수연과 주형사의 혈투가 시작됩니다.
영화 타겟 스포가 궁금한 분들도 있을텐데, 이 영화는 그렇게 범인을 숨기고 찾는게 아니기 때문에 스포라고 할게 없습니다. 어떻게든 범인을 잡는 과정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죠.
4. 영화 타겟 무료 보기
타겟은 현재 넷플릭스, 웨이브, Apple TV에서 스트리밍 중에 있습니다. 3곳 중 한 곳이라도 가입되어 있다면 무료로 볼 수 있죠. 넷플릭스에서는 영화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하였고, 현재도 TOP 10위 안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무료 보기 링크로 연결 됩니다.

5. 영화 타겟 봐야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안 보는게 좋다.”입니다. 저랑 같이 영화를 본 사람은 이 영화를 보고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하나씩 적어보겠습니다.
개연성
이 영화를 보면 개연성이 너무 부족합니다. 김성균 배우가 연기한 주형사는 처음에 신고를 접할 당시 매우 심드렁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걸 접수하던 형사에게 머 이런 사건을 상대하고 있느냐 식의 반응을 하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유 없이 갑자기 엄청나게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합니다.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했다고 좋게 봐줄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설득이 되지 않았습니다.
감독의 의도는 아마 이 영화를 최대한 일상에서 벌어질법한 일상의 공포를 주제로 삼았고, 캐릭터 또한 특별한 사연을 담지 않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모두 트라우마나 어떤 특별한 경험을 가지고 있지는 않기 때문이죠.
영화는 관객을 이 영화에 태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관객을 태울만한 어떤 요소도 없이 관객이 영화에 집중하길 원하다면 그건 관객에게 무리한 요구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대담한 악역
다음으로 꼭 말하고 싶은 것은 악역이 너무나 대담하다는 것입니다. 경찰이 지키고 있는 와중에도 대담하게 살인을 하고 나중에는 경찰까지 죽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CCTV는 어디에도 찍히지 않으며 나중에 도망갔음에도 범인을 찾는 어떠한 추적도 제대로 벌어지지 않죠. 모순을 얘기하자면 신혜선을 집에서 습격했을 때 이미 집 CCTV에 범인은 찍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묘사되지 않았지만 그 급한 와중에 올라가서 그 CCTV의 USB를 뽑고 나갔다면 할 말이 없지만요.
캐릭터의 입체감
현실적인 공포를 다루고 있다고 하는데 여기에 캐릭터들은 너무 개성이 없습니다. 캐릭터의 어떠한 매력도 대사에서 느낄 수 없으면, 영화에서 매력을 느끼기는 어려웠습니다.
영화 타겟의 좋았던 점
악역으로 나온 임성재 배우의 연기는 좋았습니다. 대본이 아쉬웠을 뿐이지만 주어진 대본하에서 임성재 배우는 매우 뛰어난 연기를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수현을 좋아하는 실장역으로 나온 임철수 배우의 연기 또한 좋았습니다. 나중에는 왜 갑자기 저렇게 광적으로 저러지 하는 생각이 드는 장면이 있지만, 그건 배우의 문제라기보다는 대본과 설정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임성재, 임철수 이 투 임씨 배우의 연기가 그래도 영화를 어느정도 끌고가는 재미가 있었다고 보입니다. 신혜선 배우는 이번 영화에서는 좀 아쉬웠습니다. 생활 연기가 자연스러운 배우인데 무겁게 가기 시작하니깐 그 매력이 잘 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몰입하기는 좋을 것 같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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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일상 공포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를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핸드폰을 잃어버린 일상에서 공포를 훨씬 잘 다루고 있습니다.
이제는 최고라고 할 수 있을 법한 임시완 배우의 연기와 원래부터 항상 좋은 연기를 해온 천우희 배우의 연기도 매우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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