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스피드캣 5분만에 알아보기 억까 트렌드일까?

최근 푸마 스피드캣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보면 온갖 패션 채널에서 푸마 스피드캣을 찬양하고 있죠. 마치 좋은 먹이를 발견한 하이에나처럼 스피드캣에 대한 온갖 트렌드 만들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푸마 스피드캣 진짜 트렌드일까?

근 10년동안 패션의 유행은 스니커즈씬에서 좌우하고 있는 것처럼 여겨졌습니다. 나이키의 엄청난 주가 상승 온갖 브랜드들이 신발 브랜드와 콜라보를 하였고, 지금도 하고 있죠.

하지만 제 생각에는 신발이 트렌드를 선도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패션은 흐르고 있고 스트리트 패션이 유행을 하면서 스트리트 패션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발이 주목 받았다고 봅니다.

스트리트 패션에서는 조거팬츠를 선호하고 이 팬츠 자체가 신발이 돋보이기 위해 만들어진 팬츠기도 하죠. 이런 패션의 흐름 속에 신발씬이 패션을 이끄는 것처럼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리트 패션이 지면서 지금 중심에 있는 것은 바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와이드 팬츠가 유행을 하면서 벌키한 어글리 슈즈 같은 디자인의 운동화들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리고 점점 바지통이 좁아지면서 발만 커보이는 어글리 슈즈가 아니라 얄쌍한 신발들이 주목을 받고 있죠.

그 시작점은 아디다스 삼바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패션 트렌드에 제니가 신고 온갖 해외 셀럽들이 신으면서 주목을 받았고, 리셀가를 크게 형성할 정도로 주목을 받았죠. 하지만 삼바가 인기를 끈지도 어언 1년이 되가고 사람들은 다른 신발을 찾게 됩니다.

패션은 마치 하이에나처럼 하입을 만들 대상을 찾고 그렇게 유행이 만들어진다고 봅니다. 오니츠카의 멕시코66이 거론되고 이제는 푸마 스피드캣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푸마 스피드캣의 최근 하입은 어딘지 부자연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유행이 만들어지는 방식에 있습니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라는 미국의 배우겸 모델이자 3천만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가 몇 차례 푸마 스피드캣을 신습니다. 그리고 모든 유튜브 영상을 보면 이 모델 사진과 영상을 인용하고 있죠.

에밀리라타이코프스키 푸마 스피드캣

몇 몇 파파라치 사진에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신고 있는게 찍혔고, 이게 삽시간에 퍼진거죠. 이 배우의 인스타그램을 가보면 금방 느끼겠지만 대부분 드레스 차림이고 운동화도 다양하게 신습니다. 리복을 신기도 하고 나이키 톰삭스 슈즈를 신기도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이 짤들이 유튜브를 통해 퍼지게 됩니다. 해외에서 최초에 누군가 올렸을테고 이를 패션 유튜버들이 모니터하면서 퍼트린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유행이 그렇겠지만 잘 기획된 바이럴에 의한 억까 트렌드처럼 보입니다. 이와 같은 사례는 최근에 오트리 신발도 비슷했습니다. 짠듯이 1개월 사이에 대부분의 패션 유튜버가 푸마 스피드캣을 거론하게 되죠. 이는 소스를 가져오는 모니터링 하는 곳이 비슷하고 그 우물에서부터 만들어지는 억까 트렌드 같습니다.

패션 유튜버가 많아지면서 이런 현상은 도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듣도 보도 못한 브랜드들이 비슷한 시기에 거론되고 흔히 퍼스트 무버들은 착용하기 시작하죠. 푸마 스피드캣이 더 확산이 빠른 이유는 푸마라는 브랜드는 흔히 접할 수 있고 가격 또한 비싸지 않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오클리 팩토리 팀과 같은 운동화도 비슷한 맥락으로 보입니다.

오클리 팩토리 팀 운동화

거기에 푸마가 지금 셀린느 등이 속한 OTB그룹에 속해 있기 때문에 이런 마케팅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리적으로 생각해봅니다. 말 그대로 성공적인 바이럴로 보이고 제 생각에는 삼바처럼 길게 유행이 갈꺼 같진 않습니다. 하지만 트렌드로 생각하고 신어보고 싶은 마음도 가지고 있으시겠죠? 그래서 푸마 스피드캣에 대해 조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푸마 스피드캣

푸마 스피드캣은 독특한 스타일과 편안함을 자랑하는 스니커즈입니다. 이 신발은 모터 스포츠에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스포티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습니다. 푸마의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 스피드캣은 도시적인 감각과 스포츠 스타일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제품입니다.

푸마 스피드캣

사이즈 선택 팁

푸마 스피드캣은 얄쌍하게 나온 신발이기 때문에 오버사이징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정사이즈를 추천 드리며, 발볼이나 등이 너무 높아서 실루엣이 안 이쁘다면 반업 정도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착화감

외관 때문에 불편할거라는 인식이 많은데 생각보다 폭신폭신하고 착화감은 좋은 편입니다.

LS OG 차이

LS 모델은 앞 코에 푸마 로고가 있어서 좀 더 “나 푸마야”하는 느낌이고 OG 모델은 좀 더 깔끔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OG모델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어차피 트렌드대로 신어야지 하고 마음 먹으셨다면 LS 모델이 좋을 것 같습니다.

푸마 스피드캣 리셀가

현재 푸마 스피드캣은 공홈은 다 품절 상태고 1,2 치킨씩 리셀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푸마 스피드캣 리셀가

가장 높게 리셀가가 형성된 제품은 빨간색 Puma Speedcat LS High Risk Red White 제품으로 여성 사이즈는 25만원 정도로 약 10만원 이상 리셀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크림 등에서 더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트렌드 언제까지 갈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위에서 밝혔듯이 삼바처럼 오래 유명은 안 갈거라고 생각합니다. 리셀가만 보더라도 삼바가 40만원이 넘었던 걸 생각하면 억까로 미는 것에 비해 하입이 생기는 양상이 약한 걸로 보입니다. 오히려 지금 사도 늦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특히 디자인이 강하기 때문에 쉽게 유행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여기에 이쁜 콜라보 제품이 나와진다면 하입이 한 방울 찐하게 되겠지만요. 제가 추천하는 신발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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